무슨말을 해야 심정이 위로될지 참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선배님의 열정과 노고를 전혀 모르고 카프활동을 하였던것이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직접가지는 못하지만 기억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