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희정 학군장님.사실 이번 소식을 듣기 전까지 학군장님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학군장님의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 저희의 모습도 크게 달라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학군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멋진 2세가 되겠습니다.저희를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이끌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