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군장님 저는 17학번 김정은이라고 합니다. 신입생 시절부터 학군장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라면 그냥포기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당신의 그 심정은 얼마나 간절했을까 가듬조차 가지않습니다. 그래서 궁금했던 당신을 뵈러 내일 찾아뵙니다 내일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