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학사장님!! 어떻게 그렇게 올곧은 삶을 사셨나이까! 사소한 것에도 고민하고 걸어왔던 제 자신이! 말만 전력투구, 실천궁행이라고 외쳐놓고 움직이지 않았던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학사장님께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부모님께 효정을 돌려드리기 위해! 어머님과 함께 천지인 참부모님 중심한 역사를 세우기 위해!! 지금보다 더 달리겠습니다!
학사장님의 뜻길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계보를 이어 하늘 길을 가겠습니다!!
학사장님의 그 고귀한 정신을 상속받아 당신과 함께 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목숨바쳐 뛰겠습니다!! 학사장님의 심정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