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장님. 당신의 희생이 있었기에 원리연구회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노력도 있지만 학군장님의 그 희생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노력을, 그 심정을, 그 마음을 후배들인, 동생들인 저희가 그리고 제가 이어받고 싶습니다
현실이 어려운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않을까
결국 움직이고 있지 않은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학군장님이 계셨기에 그래도 움직이게 됩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