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하신 효진형님, 흥진형님과 같이 만약 살아계셨다면 지금의 가정연합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섭리가 많이 앞당겨있었겠죠. 2세,3세들도 지금처럼 죽어가고 있지 않았겠죠.
효진형님, 흥진형님, 박희정 학군장님 이 세분은 참부모님과 뜻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목숨은 아까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한 숭고한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이어나가는 동생, 후배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박희정 학군장님 오늘 추모예배 때 뵙겠습니다. 당신의 그 강하고 담대함을 상속하여 주십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