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교회분이 적으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 글에서 기억나는 말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믿으시며 뜻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목숨받쳐 뜻을 전한이에게 고마워하고 사랑을 주신다. 그러나 인간의 목숨은 하나이며 그 하나의 목숨에 인간이 느끼는 것을 하나님은 이해하시지 못 할 것이다. 그분은 절대적이며 영원한 존재이기에 하나밖에 없는 것을 뜻에 바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모를것이다.
그만큼 뜻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이었겠죠.
오늘 말씀을 들으며 학군장님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학군장님의 그 무거운 뜻길에 눈물이 고이다가도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지상에 남은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역사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