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군장님 뵈러 춘천에 갔다왔는데요, 학군장님과 가깝게 지내신 분을 통해 학군장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한 공직자로서 존경스롭고 학군장님의 강한 신념과 뜻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저도 그러한 뜻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에 앞길을 삶을 통해 걸어가셨던 학군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