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장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 다니는 천인범수입니다. 우석대학교에 다닌다고 하면, 학군장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들어봤지만, 당신의 원전에 가본건 작년이 처음입니다. 제가 다니는 광진교회의 문배관 대교회장님에게도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어머님을 위해 제물의 길을 각오하는 그 모습을 닮아가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저는 학군장님이 같은 학교의 선배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P.S
어제 통학버스로 하교를 하고 있던 중 사고가 났는데, 학군장님과 효진님이 영적으로 지켜주셔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