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석대교정에 우연히 교양관에 들렀어요 큰사람 큰 포부를 가졌던 희정동지의 흔적을 느끼게 되었던 날로 기억할게요....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노래가사 말처럼 희정님의 존재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더 충효의 도리를 할 수 있었는데 너무도 빨리 가버린 그대 하지만 선후배 동기 모두의 심중 깊히 큰 존재감으로 심정의 그루터기처럼 저 상록수처럼 눈내리는 차가운 계절이 온다해도 우리들 맘속에 난로처럼 뜨겁게 자리잡고 면면히 이어져 가리라 생각합니다....화이팅 하라고 지금 순간에도 우리에게 말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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