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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ra104
2023년 10월 25일
In 함께 추모합시다.
학군장님께서 보여주신 길은 위대한 참사랑의 길이었습니다. 참어머님을 모시고자 하는 심정을 그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저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학군장님처럼 자신의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을 아는 것이 저희 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저희 미래세대도 학군장의 효정을 본 받아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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